AI 사용 알리기

AI로 만든 사진과 글을 손님이 실물로 믿게 두면 신뢰도 규정도 같이 걸려요. 어디에 한 줄을 붙여야 하고 어디는 안 붙여도 되는지가 이 문서의 전부예요.

쉽게 말하면

식당 앞 진열창의 모형 음식을 떠올려 보세요. 실물보다 색이 진하고 윤기도 나지만 아무도 화를 내지 않아요. 진열창에 있으니 모형이라는 걸 손님이 알거든요. 그 모형을 그릇에 담아 손님 상에 올리는 순간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AI로 만든 사진도 똑같아요.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손님이 그걸 내 물건을 찍은 사진으로 믿게 두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이 문서의 질문은 "AI를 써도 되나"가 아니에요. "손님이 이걸 무엇으로 알고 볼까" 하나예요. 써도 되는지, 그리고 내 것이 되는지는 AI가 만든 것의 권리에서 다뤘어요.

밝히지 않은 상세페이지
상품 상세 첫 화면 AI로 만든 매장 사진 여섯 장 실제 매장은 아직 공사 중

손님은 이 사진을 보고 예약해요. 방문한 날 사진과 다른 공간을 보면 실망이 아니라 속았다는 감정이 남아요. 환불 요청이 사진 한 장이 아니라 예약 전체로 번져요.

한 줄을 붙인 상세페이지
상품 상세 첫 화면 [AI로 만든 예시 이미지예요] 실제 매장 사진은 오픈 후 올릴게요

사진은 한 장도 안 뺐어요. 대신 손님이 알고 봐요. 오픈 뒤에 실사로 바꾸겠다는 약속까지 붙어서 오히려 준비하는 가게로 읽혀요.

여기서 광고 표시 규칙과 헷갈리기 쉬워요. 그쪽은 누가 값을 치렀나를 밝히는 이야기고, 이 문서는 이 그림이 진짜인가를 밝히는 이야기예요. 협찬 후기에 AI 이미지를 썼다면 밝힐 것이 두 개인 셈이에요.

밝혀야 하는 자리와 아닌 자리

모든 AI 결과물에 표시를 붙이는 가게는 없어요. 그렇게 하면 화면이 안내문으로 뒤덮여요. 기준은 하나예요. 손님이 그것을 사실로 믿고 돈을 쓰는가.

쓰는 자리어떻게 해요
상품 상세의 제품 사진밝히거나 아예 안 써요손님이 바로 이 사진을 보고 사요. 실물과 다르면 표시 문제로 곧장 이어져요
가게 소개의 분위기용 배경 그림밝히면 안전해요구매 판단을 직접 흔들지는 않아요. 다만 우리 매장 실사로 보일 사진이면 밝혀요
효과를 보여주는 전후 비교 사진쓰지 마세요표시를 붙여도 남는 문제예요. 없던 효과를 그림으로 만든 것이라 거짓 광고 쪽이에요
손님 후기와 사용 사례AI로 지어내면 안 돼요표시의 문제가 아니에요. 있지도 않은 손님을 만든 거예요
상품 설명 문장, 공지, 안내 글대개 안 밝혀도 돼요사장님 이름으로 나가는 내 말이에요. 내용이 사실이면 도구가 무엇인지는 판단을 바꾸지 않아요
사람 얼굴이나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반드시 밝혀요실존 인물로 오해하면 초상권 문제가 표시 문제 위에 하나 더 얹혀요
AI가 답하는 상담창사람인 척은 안 돼요손님이 사람에게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쪽은 사장님이에요

밝히면 안 팔릴까 봐 걱정될 때

밝힌 이미지와 안 밝힌 이미지의 신뢰 차이는 생각보다 작아요. 그런데 안 밝혔다가 손님이 알아채면 그 사진 한 장이 아니라 가게가 올린 모든 사진이 의심받아요. 표시를 붙이면 잃는 건 살짝의 환상이고, 안 붙이고 들키면 잃는 건 다시 오지 않는 손님이에요. 계산이 이미 기울어 있어요.

가장 크게 터지는 네 가지

표시를 빠뜨려서 생긴 사고를 모아 보면 자리가 거의 정해져 있어요. 아래 네 가지만 피하면 나머지는 웬만해선 큰일로 가지 않아요.

  1. 1실물과 다른 제품 사진. AI가 그린 포장, AI가 늘려 준 매장, AI가 채워 준 재고. 손님이 받은 물건과 화면이 다르면 이건 표시 문제로 다뤄져요. 배송 후 반품 요청과 함께 옵니다.
  2. 2지어낸 후기와 사례. 후기 칸이 비어 보인다고 AI로 채우는 순간 없는 손님을 만든 게 돼요. 계정 생성일이나 문장 습관으로 손님이 먼저 알아채요. 후기 모으기에서 진짜를 모으는 방법을 봐요.
  3. 3남의 얼굴과 목소리. 실존하는 사람과 닮게 만들거나, 유명인 목소리를 흉내 내면 표시를 붙여도 문제가 남아요. 초상권과 AI 목소리의 이용 조건이 따로 걸려 있어요.
  4. 4사람인 척하는 상담창. AI 상담이 나쁜 게 아니라 사람으로 착각하게 두는 것이 문제예요. 첫 인사에 AI라는 사실과 사람 연결 방법을 같이 두면 끝나요.

네 가지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AI를 썼다는 사실이 아니라, 손님이 그걸 사실로 믿고 결정했다는 점이 문제의 뿌리예요. 그래서 표시는 사과가 아니라 결정 정보예요.

어떻게 적나

  1. 1그림과 같은 화면에 두세요. 하단 안내나 별도 페이지에 몰아 두면 그 사진을 보는 손님에게 안 닿아요. 사진 바로 아래나 위가 제자리예요.
  2. 2손님이 아는 말로 쓰세요.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실제 촬영이 아니라 예시예요"면 충분해요. 알아보기 어려운 영어 약자나 기술 용어는 전달이 안 돼요.
  3. 3무엇이 AI인지 집어 주세요. 전부 AI인지, 실사에 배경만 바꾼 것인지 손님이 알고 싶은 건 그 부분이에요. "제품은 실제 촬영이고 배경만 AI예요"가 가장 신뢰를 덜 깎아요.
  4. 4실물 사진을 한 장이라도 같이 올리세요. 표시 문구보다 이게 더 세요. 예시 이미지 옆에 진짜가 있으면 손님이 스스로 비교하고 납득해요.
  5. 5파일에 붙은 표시는 지우지 마세요. 서비스에 따라 결과물에 워터마크나 출처 정보를 남겨 두고, 그걸 지우는 것을 약관에서 금지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우기 전에 이용약관부터 확인해요.

문구를 사람 기억에 맡기면 반드시 새요

표시를 빠뜨리는 사고는 나쁜 마음에서 나오지 않아요. 급할 때, 사진을 급히 교체할 때, 다른 사람이 대신 올릴 때 자연스럽게 빠져요. 그래서 잘 굴러가는 가게는 문구를 손으로 붙이지 않고 화면 구조로 붙여요. 이미지마다 "AI로 만들었나" 값을 저장해 두고, 그 값이 켜지면 문구가 자동으로 따라 나오게요. 사람이 판단할 일을 올릴 때 한 번으로 줄이는 게 요령이에요.

규정은 어디를 보나

이 주제는 규정이 지금도 만들어지는 중이라 이 문서에 조항과 시점을 박아 두면 사장님이 오래된 정보를 그대로 쓰게 돼요. 어느 문을 두드려야 하는지만 알아 두시면 돼요.

걸리는 갈래무엇을 보나확인처
국내 AI 규정생성형 AI 결과물임을 알리도록 하는 요구가 제도로 들어왔어요. 적용 대상과 방법은 안내로 확인해요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고와 표시실물과 다른 사진, 근거 없는 효과 표현은 AI인지와 무관하게 이미 규제 대상이에요공정거래위원회
판매 화면 의무 항목상품 정보로 반드시 적어야 하는 항목은 따로 정해져 있어요상품 정보 표시 의무
플랫폼 정책사실적으로 보이는 AI 콘텐츠에 표시를 요구하는 곳이 늘고 있어요. 어기면 게시물이 내려가요각 플랫폼의 정책 문서
해외 손님AI와 대화 중이라는 사실과 합성 콘텐츠임을 알리도록 요구하는 규정이 유럽연합 등에 있어요판매하려는 나라의 규정

규정보다 플랫폼이 먼저 움직여요

실무에서 사장님이 먼저 부딪히는 벽은 법이 아니라 광고 계정 정지예요. 사실적인 AI 이미지에 표시를 요구하는 플랫폼 정책은 이미 돌아가고 있고, 판정도 사람보다 빨라요. 그래서 순서를 이렇게 잡으면 편해요. 올릴 채널의 정책 문서를 먼저 훑고, 거기 기준에 맞춰 표시를 만들면 국내 규정도 대체로 함께 만족돼요.

AI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표시 한 줄을 손으로 붙이면 언젠가 빠져요. 화면이 알아서 붙이게 만드는 게 정답이에요. 아래는 흔한 증상과, 그때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복사해 붙일 주문 문장이에요.

증상AI에게 말할 문장
어떤 사진이 AI인지 나도 헷갈려요"상품 사진마다 AI로 만든 이미지인지 저장하는 값을 두고, 관리 화면 목록에서 한눈에 보이게 해 주세요"
표시를 붙였다 말았다 해요"AI 이미지로 표시된 사진에는 사진 바로 아래에 'AI로 만든 예시 이미지예요'라는 문구가 자동으로 나오게 해 주세요"
안내 문구가 너무 흐려서 안 보여요"안내 문구를 본문과 같은 글자 크기로 하고 배경과 확실히 구분되는 색으로 바꿔 주세요"
실물 사진과 예시가 섞여 보여요"실제 촬영 사진을 먼저 보여 주고 AI 예시 이미지는 그 뒤에 별도 묶음으로 나누어 주세요"
상담창이 사람처럼 보여요"상담창 첫 인사에 AI가 답한다는 안내와 사람에게 연결하는 버튼을 함께 넣어 주세요"
문구를 나중에 한 번에 바꾸고 싶어요"AI 안내 문구를 한 곳에서 관리해서 그 한 곳만 고치면 모든 화면에 반영되게 해 주세요"

직접 해보기

이미지에 표시 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스튜디오를 열고 위 표의 두 번째 문장을 그대로 붙여 보세요. 값 하나와 문구 한 줄이면 끝나요. 사진이 아직 몇 장 없을 때 만들어 두는 값이 나중에 훨씬 커요.

스튜디오 열기

사장님이 실제로 겪는 장면

장면 하나 · 촬영 대행 업체가 제안했다

실제 촬영은 비용이 커요. 제품만 찍고 배경이랑 모델은 AI로 붙이면 반값에 끝나요. 요즘 다 이렇게 해요.

여기서 갈리는 건 값이 아니라 어디까지가 AI인지 나중에 내가 말할 수 있느냐예요. 제안을 받되 조건을 하나 다세요. 원본 촬영본과 합성본을 따로 받고, 어느 부분을 AI로 채웠는지 목록으로 받는 거예요. 그 목록이 있으면 표시 문구를 정확하게 쓸 수 있고, 나중에 손님이 물어도 답이 나와요. 목록 없이 완성본만 받으면 사장님도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는 상태가 돼요.

장면 둘 · 손님이 상세페이지 댓글을 달았다

이 사진 손가락이 여섯 개인데요. AI로 만든 거죠. 그럼 제품 사진도 AI예요?

질문의 무게가 사진 한 장이 아니라 전부로 옮겨간 게 보이시죠. 이럴 때 댓글을 지우는 게 최악이에요. 지운 화면도 캡처로 남아요. 어느 사진이 AI이고 어느 사진이 실물 촬영인지 지금 바로 나누어 적고, 표시를 붙인 날짜를 함께 남기는 편이 회복이 빨라요. 사진이 부족하면 폰으로 찍은 실물 한 장이 잘 만든 AI 이미지 열 장보다 세요.

자주 묻는 것

Q. 상품 설명 글을 AI로 다듬었는데 이것도 밝혀야 하나요?
대개 안 밝혀도 돼요. 그 글은 사장님 이름으로 나가는 사장님의 약속이고, 손님이 궁금한 건 도구가 아니라 내용이 사실인지예요. 다만 AI가 슬쩍 넣은 없는 기능이나 과장된 효과가 그대로 나가면 그건 표시가 아니라 거짓 광고 문제가 돼요. 지어내기 문서를 함께 보세요.
Q. AI 사진을 쓰되 아주 비슷하게 만들면 실물과 다르지 않으니 괜찮지 않나요?
비슷함의 기준이 사장님과 손님이 달라요. 색, 크기, 마감, 포장 상태처럼 사장님 눈에 사소한 차이가 손님에게는 반품 사유예요. 판단이 애매하면 이렇게 물어보세요. 이 사진을 보고 산 손님이 물건을 받고 사진을 다시 볼까요. 다시 볼 것 같으면 실물 촬영이 필요한 자리예요.
Q. 표시를 작게 적어도 되나요?
적어는 놨는데 손님이 못 보면 안 적은 것과 비슷하게 봐요. 배경에 묻히는 흐린 회색 작은 글씨, 접히는 더보기 뒤, 스크롤 맨 아래는 위험한 자리예요. 그림이 보이는 화면에 본문과 같은 크기로 두세요.
Q. 예전에 올린 AI 이미지에 표시가 없어요. 지워야 하나요?
지우는 것보다 표시를 붙이는 게 나아요. 지운 이미지도 캡처로 남고, 지운 행동 자체가 감추려 한 것으로 보일 수 있어요. 표시를 추가하고 언제 무엇을 고쳤는지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두세요. 조치한 기록이 남는 게 중요해요.
Q. AI로 만든 로고나 아이콘에도 표시가 필요한가요?
필요 없어요. 로고는 손님이 사실이라고 믿는 대상이 아니라 가게의 표식이에요. 다만 그 로고를 내 것이라 주장할 수 있는지는 다른 이야기라 AI가 만든 것의 권리에서 봐요.
Q. 과태료가 얼마나 나오나요?
이 문서에서는 금액과 처분 수준을 말하지 않아요. 어떤 규정으로 다루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틀린 숫자를 적으면 사장님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니까요. 광고와 표시 쪽은 공정거래위원회, AI 표시 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실무에서 먼저 오는 타격은 대개 과태료가 아니라 광고 계정 정지와 게시물 삭제예요.

확인해 보세요

아직 재고가 안 들어와서 제품 사진을 AI로 만들어 상세페이지에 올리려고 해요. 어떻게 하는 게 안전할까요?

하나 더

후기 칸이 비어 보여서 AI로 그럴듯한 후기 세 개를 만들어 넣고 "AI로 작성한 예시 후기"라고 표시했어요.

더 깊이 (안 읽어도 괜찮아요)

왜 손님이 아니라 사장님이 밝혀야 하나 · 손님은 이 사진이 카메라에서 나왔는지 프로그램에서 나왔는지 알 방법이 없어요. 그 정보는 사장님 쪽에만 있죠. 정보가 한쪽에만 있으면 손님은 판단할 수가 없고, 그래서 정보를 가진 쪽이 먼저 내놓게 만드는 것이 이 규칙의 뼈대예요. "물어보면 알려 준다"가 답이 안 되는 이유도 같아요. 물어볼 생각을 못 하게 만든 것이 문제였으니까요.

표시는 파일 안에도 남을 수 있어요 · 요즘은 생성한 이미지 파일 안에 언제 어떤 도구로 만들었는지 기록을 심어 두는 방식이 퍼지고 있어요. 눈에는 안 보여도 플랫폼이 그 기록을 읽어 자동으로 표시를 붙이기도 해요. 그래서 밝히지 않아도 모른다는 전제는 점점 약해져요. 내가 밝힌 표시와 플랫폼이 붙인 표시가 어긋나면 감추려 한 것처럼 보이니, 처음부터 내가 밝히는 편이 안전해요.

비유가 어디까지 맞나 · 이 문서는 표시를 식당 진열창의 모형 음식에 비유했어요. 대체로 맞는데 다른 점이 둘 있어요. 하나, 진열창은 가게 앞에서만 보이지만 인터넷 사진은 몇 년 뒤에도 캡처와 검색으로 돌아와요. 그래서 예전 게시물까지 챙겨야 해요. 둘, 모형 음식은 누가 봐도 모형인데 요즘 AI 이미지는 사진과 구분이 안 돼요. 구분이 안 되니 손님이 스스로 알아채기를 기대할 수 없고, 그 자리를 표시 한 줄이 대신하는 거예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기준은 AI를 썼는지가 아니라 손님이 그것을 사실로 믿고 결정하는지예요
  • ·제품 사진, 효과 비교 사진, 후기, 사람 얼굴과 목소리가 위험한 네 자리예요
  • ·밝히는 자리는 그림이 보이는 화면이에요. 하단 안내나 접힌 영역은 안 닿아요
  • ·지어낸 후기는 표시로 해결되지 않아요. 없는 손님을 만든 것이라 성격이 달라요
  • ·규정과 플랫폼 정책은 바뀌어요.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릴 채널의 정책 문서에서 확인해요
VibeCampus새 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