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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용어 완전정복
무료 · 기초

창업 용어 완전정복

BM부터 에스크로까지, 겁나던 단어들이 30분 뒤에는 여러분의 무기가 됩니다

약 25분10단계

완성하면 생기는 것

창업 대화와 캠페인 페이지를 막힘없이 읽게 해 주는 핵심 용어 18개, 그리고 퀴즈로 굳힌 이해

준비물

  • 바이브캠퍼스 계정(무료)필수

    퀴즈 보상을 받고 용어가 등장하는 화면들을 직접 열어 보려면 필요합니다.

  • (권장) 1인 창업의 시대: 지도 펴기선택

    전체 지도를 먼저 보고 오면 각 용어가 어느 정거장의 단어인지 바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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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언어를 배우면 겁이 사라집니다

MVP, LTV, 에스크로, 유닛 이코노믹스. 이런 단어들 앞에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물러선 적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창업에 정말 필요한 용어는 생각보다 적고, 하나하나가 일상의 비유 하나로 이해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딱 18개만 다룹니다.

진행 방법은 간단합니다. 네 블록마다 용어 카드가 나옵니다. 카드를 탭해서 비유를 먼저 읽고, 정의와 "바이브캠퍼스 어디서 만나는지"까지 확인하세요. 블록이 끝나면 퀴즈가 나오고, 정답을 맞히면 Vibes가 적립됩니다.

미리 말해 두겠습니다. 용어를 모른다고 창업 자격이 없는 게 아닙니다. 지금 성공한 창업가들도 전부 이 단어들을 모르던 시절이 있었고, 여러분은 여기서 30분이면 따라잡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성공

이 과정이 끝나면 펀딩 마켓의 캠페인 페이지, 창업 기사, 커뮤니티의 사업 이야기가 사전 없이 읽히기 시작합니다.

카드는 전부 비유가 먼저 나옵니다. 비유가 머리에 그려지면 정의는 저절로 붙습니다. 정의부터 외우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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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사업의 뼈대 단어들

첫 블록은 사업의 뼈대입니다. BM, MVP, 타깃 고객, 가설. 이 네 단어는 앞으로 모든 과정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니, 여기서 확실히 잡아 두면 남은 여정이 편해집니다. 아래 카드를 하나씩 열어 보세요.

네 단어는 사실 한 문장으로 이어집니다. "타깃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 돈을 벌지(BM) 예상하고(가설), 그 예상을 가장 작은 제품(MVP)으로 확인한다." 이 문장이 자연스럽게 읽히면 첫 블록은 통과입니다.

용어 카드 · 탭해서 열기

BM (비즈니스 모델)

가게가 손님에게 무엇을 주고 돈을 어떻게 받는지 그린 설계도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어떤 방식으로 돈을 받는지 정리한 구조입니다. 스튜디오 프롬프트에 사업을 담을 때, 그리고 펀딩 마켓에서 캠페인을 기획할 때 이 설계도가 그대로 쓰입니다.

MVP

정식 개업 전에 내놓는 시식 코너의 한 접시입니다.

핵심 가설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제품입니다. 스튜디오 딥빌드로 만들 첫 결과물이 바로 이것이고, 이 창업스쿨의 MVP 과정 전체가 여기에 바쳐집니다.

타깃 고객

"모두"가 아니라, 얼굴이 또렷이 떠오르는 딱 한 사람입니다.

내 제품이 가장 절실한 구체적인 한 사람입니다. 프롬프트를 쓸 때도, 커뮤니티에서 수요를 읽을 때도, 캠페인 문구를 쓸 때도 판단 기준은 언제나 이 한 사람입니다.

가설

"이 사람은 이걸 돈 주고 살 거야"라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예상입니다.

검증 전의 믿음입니다. 베타 테스트와 신뢰성 검증, 첫 판매는 전부 이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가설임을 잊는 순간 확인 없이 크게 짓는 실수가 시작됩니다.

카드를 읽으며 여러분이 떠올린 사업 아이디어를 하나 대입해 보세요. 남의 예시로 외운 용어는 잊히지만, 내 사업으로 이해한 용어는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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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뼈대 단어

MVP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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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업의 체온계 단어들

두 번째 블록은 돈의 단어들입니다. 전환율, 리텐션, LTV, CAC, 유닛 이코노믹스. 숫자 이야기라 어렵게 들리지만, 다섯 개 모두 "들어오는 돈이 나가는 돈보다 큰가"라는 하나의 질문을 다섯 각도에서 본 것뿐입니다.

식단 구독 서비스를 상상하며 카드를 열어 보세요. 방문자 중 몇 명이 구독을 시작하는지(전환율), 시작한 사람이 다음 달에도 남는지(리텐션), 한 명이 떠날 때까지 얼마를 쓰는지(LTV), 한 명을 데려오는 데 얼마가 드는지(CAC). 이렇게 한 서비스에 붙여 보면 다섯 단어가 한 세트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나오면 성공

다섯 카드를 다 열고 나면 "LTV가 CAC보다 커야 한다"라는 문장이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사실 그 한 문장이 이 블록의 전부입니다.

용어 카드 · 탭해서 열기

전환율

가게 앞을 지나던 100명 중 몇 명이 들어와 계산대까지 가는지입니다.

방문자 중 가입이나 구매 같은 목표 행동에 도달한 비율입니다. 출시 후 사업의 건강을 읽는 첫 번째 숫자이며, 스튜디오로 만드는 지표 대시보드에서 늘 마주치게 됩니다.

리텐션

한 번 온 손님이 다음 주에도 다시 오는가입니다.

고객이 떠나지 않고 계속 쓰는 정도입니다. 바이브캠퍼스의 출석 보상처럼, 여러분의 제품에도 다시 올 이유를 설계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LTV (고객 생애 가치)

단골 한 명이 가게를 떠날 때까지 쓰고 가는 돈 전부입니다.

고객 한 명이 남기는 총 가치입니다. 한 명을 데려오는 비용인 CAC보다 커야 사업이 지속됩니다. 가격과 구독 설계를 할 때의 기준점입니다.

CAC (고객 획득 비용)

손님 한 명을 가게 문 앞까지 데려오는 데 든 전단지와 광고비입니다.

고객 한 명을 데려오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마케팅 채널을 고를 때 이 숫자로 비교하게 되며, LTV와 짝을 이뤄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말해 줍니다.

유닛 이코노믹스

손님 한 명 단위로 계산해 보는 장사의 손익계산서입니다.

고객 1명 기준의 수익 구조입니다. LTV가 CAC보다 크면 커질수록 좋아지는 사업이고, 반대라면 커질수록 힘들어지는 사업입니다. 확장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합니다.

주의

지표는 어디까지나 체온계입니다. 숫자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는 순간 사업이 이상해집니다. 숫자는 고객을 더 잘 돕기 위한 힌트로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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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돈의 단어

고객 한 명이 떠나기 전까지 남겨 주는 총 가치를 뜻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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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펀딩 마켓의 단어들

세 번째 블록은 파는 자리의 단어들입니다. 에스크로, 정산, 얼리버드, 캠페인, 검수. 전부 펀딩 마켓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단어이고, 여러분이 첫 판매를 여는 날 그대로 쓰게 됩니다.

이 다섯 단어의 공통 주제는 신뢰입니다. 후원자의 돈은 안전한가(에스크로), 내 몫은 언제 어떻게 오는가(정산), 먼저 믿어 준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가(얼리버드), 약속은 어떤 단위로 하는가(캠페인), 품질은 누가 확인하는가(검수). 신뢰의 장치들을 알면 캠페인 페이지가 장식이 아니라 구조로 보입니다.

용어 카드 · 탭해서 열기

에스크로

중고 거래에서 돈을 중간에 맡아 주는 안전결제와 같습니다.

후원금을 중립 지대에 보관했다가 약속이 지켜지면 창작자에게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펀딩 마켓에서 후원자가 처음 보는 창작자에게도 안심하고 결제하는 이유입니다.

정산

월말에 가게 매출을 계산해 내 통장으로 옮기는 날입니다.

판매 대금이 창작자에게 지급되는 절차입니다. 펀딩 마켓의 크리에이터 정산에서 내역을 확인하게 되며, 첫 정산일은 1인 창업가에게 잊지 못할 날이 됩니다.

얼리버드

개업 첫 주에만 주는 오픈 특가입니다.

가장 먼저 믿어 준 후원자에게 주는 할인 이용권입니다. 캠페인 초반의 탄력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도구이며, 펀딩 마켓에서 캠페인을 열 때 직접 설계하게 됩니다.

캠페인

기간과 목표를 정해 놓고 여는 개업 이벤트입니다.

펀딩 마켓에서 목표 금액과 마감일을 걸고 후원을 모으는 단위입니다. 스토리 페이지, 얼리버드, 목표 금액이 한 세트로 묶이며, 이 창업스쿨 후반에서 직접 열어 봅니다.

검수

백화점이 입점 상품을 미리 살펴보는 품질 심사입니다.

캠페인이 공개되기 전에 플랫폼이 내용과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후원자를 지키는 장치이자, 통과 기준을 미리 알면 캠페인 준비가 훨씬 빨라지는 힌트이기도 합니다.

카드를 다 연 뒤 펀딩 마켓을 다시 열어 보세요. 어제는 스쳐 지나가던 단어들이 오늘은 설계도로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의

얼리버드는 강력하지만 남발하면 신뢰를 깎습니다. "먼저 믿어 준 사람에게 주는 감사"라는 본래 의미를 지킬 때만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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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판매의 단어

펀딩 마켓에서 후원금이 창작자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중간에 안전하게 보관되는 장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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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커지는 사업의 단어들

마지막 블록은 첫 매출 이후의 언어입니다. 퍼널, 코호트, 구독, 번들. 사업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어디를 고치면 더 커질까"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이 네 단어가 그 질문에 답하는 도구입니다.

지금 전부 체화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 단어들은 마케팅과 확장 과정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오늘은 각 단어가 어떤 질문에 답하는 도구인지, 그 위치만 기억해 두세요.

이렇게 나오면 성공

네 카드를 열고 나면 "방문은 많은데 결제가 적다" 같은 고민을 "퍼널 어디가 새는지 보자"라는 행동 가능한 문장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용어 카드 · 탭해서 열기

퍼널

입구는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깔때기입니다.

방문에서 가입, 결제로 갈수록 사람이 줄어드는 흐름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새는지 찾으면 무엇을 고칠지가 보입니다. 스튜디오로 만드는 지표 대시보드에서 이 흐름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코호트

같은 달에 입학한 동기 모임입니다.

같은 시기에 들어온 고객 묶음입니다. 1월에 온 고객과 3월에 온 고객의 리텐션을 비교하면 제품이 정말 나아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구독

매달 자동으로 문 앞에 도착하는 우유 배달입니다.

매달 반복 결제되는 판매 방식입니다. 식단 구독처럼 반복 사용이 자연스러운 제품에 특히 강력하고, 매출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 1인 창업가의 밤잠을 지켜 줍니다.

번들

라면에 계란과 파를 묶어 파는 세트 메뉴입니다.

여러 상품을 묶어 하나로 파는 방식입니다. 한 번의 판매에서 더 큰 가치를 전하고, 재고가 없는 디지털 상품과 특히 잘 맞습니다.

주의

성장 용어는 도구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첫 고객 열 명이 없는데 퍼널부터 최적화하는 것은 손님 없는 가게의 계산대를 늘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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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성장의 단어

방문에서 가입, 결제까지 단계마다 사람이 줄어드는 흐름을 부르는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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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업의 언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18개의 단어가 여러분의 어휘가 됐습니다. 사업의 뼈대(BM, MVP, 타깃, 가설), 돈의 체온계(전환율, 리텐션, LTV, CAC, 유닛 이코노믹스), 판매의 신뢰 장치(에스크로, 정산, 얼리버드, 캠페인, 검수), 성장의 도구(퍼널, 코호트, 구독, 번들)까지. 이제 캠페인 페이지와 창업 대화가 다르게 읽힐 겁니다.

더 단단히 굳히고 싶다면 클래스의 용어 매치 게임에 들러 보세요. 매일 클리어하면 보상도 있으니, 출석길에 두뇌 준비운동으로 딱 좋습니다. 다음 과정은 "팔리는 아이디어 찾기"입니다. 오늘 배운 언어를 들고, 이제 진짜 사냥을 시작합니다.

기억하세요

  • 용어는 겁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빠르게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제 그 도구가 여러분 손에 있습니다.
  • 다음 과정에서 이 언어로 수요를 읽고, 팔리는 아이디어 하나에 동그라미를 치게 됩니다.
  • 배운 단어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곳이 궁금하다면 지금 펀딩 마켓을 다시 열어 보세요. 어제와 완전히 다르게 보일 겁니다.
스튜디오에서 바로 해보기
클래스새 빌드